우리의 설화 중에는 벼슬을 하려고 하였으나 미천(微賤)한 신분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양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 벼슬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여러 편 전해 온다.
  이 글은 이러한 설화를 <양반으로 환생하여 벼슬한 이야기>로 이름을 붙이고, 이 설화의 전승 양상, 구조, 설화 전승 집단의 의식을 고찰한 논문이다.
  이 논문은 비교민속학 27(서울 : 비교민속학회, 2004), 451~473쪽에 수록되어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에 있는 죽령 산신당에는 '다자구 할머니'가 뛰어난 지혜와 용기로 죽령 매바위 근처에 본거지를 두고 재물을 약탈하는 도둑떼를 물리치고, 마을과 나라를 평안하게 해 준 공으로 죽령의 산신이 되었다는 당신화 <다자구 할머니>가 전해 온다. 이 산신당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위해 산신제를 지낸다.
  이 글은 당신화 <다자구 할머니>의 전승 양상을 살피고, <다자구 할머니>와 죽령 산신제의 상관성, 죽령 산신제의 실상과 기능을 고찰한 논문이다.
  이 글은 한국민속학 39(서울 : 한국민속학회, 2004), 381~410쪽에 수록되어 있다.




  충남 지역에 전해 오는 인물 전설 중 많은 자료가 전해 오거나, 그 내용이 특이하여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7명의 인물 전설을 골라 이들 전설의 전승 양상을 살펴보고, 이들 전설의 의미와 활용 방안을 탐색한 논문으로, <<한국민속학 38>>(서울 : 한국민속학회, 2003), 495~533쪽에 수록되어 있음. 

 

  


  충남 홍성 지역 마을 공동체 신앙의 실상과 기능을 고찰한 논문으로 <<인문논총 6>>(청원 : 한국교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3), 37~68쪽에 수록하였음.




   전설의 특성, 전설과 지역 주민의 의식, 전설과 지역 문화의 상보성 등에 관해 고찰한 논문으로, <<전설과 지역문화>>(서울 : 민속원, 2002), 1~25쪽에 수록되어 있음.






  고소설의 이해와 교육에 관해 고찰한 논문이다.
  '고소설의 이해'에서는 고소설의 성격, 작자와 독자, 유통과 이본에 관해 살펴보았다. '고소설 교육'에서는  고소설의 교육적 성격, 고소설 교육의 목적, 고소설 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살펴보았다.
  이 논문은 <<설화 고소설 교육론>>(서울 : 민속원, 2002), 481~531쪽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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